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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액티브베어입니다. 저번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포스팅 내용을 정리한 뒤 컴퓨터 전원을 키고 로그인하고 입력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보통 의지 갖고는 힘든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번 포스팅에서는 풋살에서 우리 팀 선수가 공을 갖고 있고 내가 오프 더 볼이 상황일 때 뒷공간 움직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풋살, 축구를 잘 아시는 고수님들 포스팅을 보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풋살에서는 오프사이드가 없기 때문에 수비의 뒷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비가 마킹된 상태로 패스 플레이를 하다가 보면 계속해서 횡패스와 백패스 밖에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볼이 골대를 향해서 가야 하는데 우리 진영에서만 볼을 돌리다가 보면 언젠가 인터셉트될 수 있고 바로 실점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패스를 할 때 가까운 거리라도 강하게 줘야 합니다. 풋살 공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패스가 강해도 발바닥으로 키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 첫째, 수비의 뒷공간으로 천천히 이동합니다. 그러면 수비의 시야에서 자연스레 없어지기 때문에 수비는 또다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2-1. 이때 수비가 뒷공간으로 침투한 나를 생각 못 하고 앞에 볼을 가진 사람을 볼 때 뒷공간으로 침투된 우리 팀 선수에게 패스를 주면 그 수비를 자연스레 제치게 되고 상대팀 골대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2-2. 수비의 뒷공간으로 이동할 때 수비가 나를 마킹하러 뒷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공을 가진 사람 앞에 자연스레 공간이 나게 되고 드리블로써 더 전진하게 할 수 있거나 내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나가 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뒷공간으로 이동하여 오프 더 볼에서의 움직임을 알아보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란 너무도 힘든 것 같습니다. 계속하며 생각하며 플레이하다 보면 언젠간 몸에 체화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다시 읽어보니 과연 이것만으로 풋살 플레이가 가능할까 의문이 들지만 풋살 플레이의 단면적 일부분이며 기본적 플레이이므로 그래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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